MONOLITH LAW OFFICE+81-3-6262-3248평일 10:00-18:00 JST [English Only]

MONOLITH LAW MAGAZINE

IT

메타버스와 NFT의 법적 과제란 무엇인가? 주의해야 할 법률에 대해 설명

IT

메타버스와 NFT의 법적 과제란 무엇인가? 주의해야 할 법률에 대해 설명

요즘 메타버스와 NFT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NFT는 매우 유용한 분야로, 많은 사업자들이 진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교적 새로운 분야라는 점 때문에, 법적으로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메타버스와 NFT에 관한 법률 지식이 없다면, 예상치 못한 문제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메타버스나 NFT 관련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와 NFT에 관한 법적 문제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란

메타버스(Metaverse)란, 인터넷 등에서 구축된 3차원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 등을 활용하여 위탁자 간에 소통하는 환경을 말합니다.

메타버스의 7가지 요소

메타버스(Metaverse)는 미국 출신의 소설가이자 SF 작가인 닐 스티븐슨(Neil Stephenson)이 1992년에 자신이 쓴 소설 “스노우 크래시(Snow Crash)”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 또는 ‘초’라는 의미를 가진 ‘meta’와 ‘세계’ 또는 ‘우주’라는 의미를 가진 ‘universe’를 결합하여 만든 신조어입니다.

또한, 투자가 매튜 볼(Matthew Ball)은 메타버스의 요소로 다음의 7가지 요소를 제시하였습니다.

  • 영속성이 있어야 한다
  • 동기성이 있어야 한다
  • 무한한 동시 접속 위탁자가 존재해야 한다
  • 완전히 기능하는 경제가 존재해야 한다
  • 실제 사회와의 장벽이 없어야 한다
  • 상호 운용성이 인정되어야 한다
  • 다양한 사람들의 기여가 인정되어야 한다

위의 7가지 요소는 메타버스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한 가지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메타버스의 2가지 분류

메타버스는 크게 ‘완전한 가상 세계’와 ‘현실 공간 포함형’의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가상 세계’에서는 메타버스 내에서 완전한 가상 세계가 구축되며,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공간과는 분리된 메타버스가 존재하게 됩니다.

‘현실 공간 포함형’에서는 ‘완전한 가상 세계’와는 달리, 메타버스 내에 현실 공간도 포함되어 완전한 가상 세계와 현실의 가상 세계가 공존하게 됩니다.

메타버스의 사례

메타버스에 대해 말하자면, 현실 공간을 포함하는 메타버스보다는 완전한 가상 세계의 메타버스 사례가 더 많다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인기 게임인 Fortnite, 동물의 숲, 마인크래프트 등은 게임 내에서 가상의 세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는 현실의 가상 세계와는 구별된 완전한 가상 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 공간을 포함하는 메타버스로는 대표적인 것으로 포켓몬GO나 드래곤 퀘스트 워크 등이 있지만, 현실 공간을 포함하는 메타버스는 현재로서는 많이 존재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메타버스와 NFT의 관계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

최근, NFT가 메타버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하에서는 메타버스와 NFT의 관계에 주목하여 설명하겠습니다.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말합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 즉, 다른 것으로 대체하기 어렵기 때문에, 유일무이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 NFT에는 어떤 법적 규제가 있는지 변호사가 설명[ja]

NFT와 메타버스를 결합함으로써, 오픈 메타버스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오픈 메타버스란, 특정 메타버스에서 획득한 아이템 등을, 다른 메타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NFT라면, 메타버스 내의 아이템에 가치를 설정할 수 있으므로, 오픈 메타버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됩니다.

메타버스는 당연히 가상의 세계이므로,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사용하는 것을 가져올 수는 없습니다. NFT를 활용함으로써, 오픈 메타버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된 결과, 메타버스 내에서 사용하는 아이템 등의 디지털 콘텐츠에 가치를 발생시킬 수 있게 되었고, 디지털 데이터를,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 사용하는 것에 가까운 존재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련 기사: 블록체인 게임·NFT 게임에서의 법적 문제점은? 경품 표시법, 도박죄와의 관계를 설명[ja]

메타버스에서의 법적 문제점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메타버스는 다양한 유용성이 인정되지만, 법적인 준비가 충분히 이루어져 있다고는 반드시 말할 수 없으며, 법적인 문제점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아래에서는 메타버스에서의 법적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메타버스와 지적 재산권

먼저, 메타버스에서의 법적 문제점에 대해, 지적 재산권과의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지적 재산권 중에서도 저작권과의 관계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작권이란, 저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권리를 말합니다.

또한, 저작물에 대해, 일본의 저작권법 제2조 제1항 제1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일 저작물: 사상이나 감정을 창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서, 문학, 학문, 미술 또는 음악의 범위에 속하는 것을 말한다.

위의 정의에 해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에 의한 보호를 받게 됩니다.

많은 메타버스에서는 아바타가 사용되지만, 아바타 중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게임 캐릭터가 사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메타버스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게임 캐릭터를 아바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저작물인 캐릭터를 사용하게 되므로, 저작권의 권리자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현실 공간을 포함하는 메타버스의 경우에는, 현실에 존재하는 건물이 재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물 중에는, 미술의 저작물로 평가될 수 있는 건물이 있으며, 메타버스에서의 현실 건물의 사용 방법에 따라서는, 저작권법에 위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예를 들어, 메타버스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메타버스가 현실 세계에 가까워지는 것에 따라, 메타버스 내에서 콘서트를 열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경우, 원작의 음악을 부르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다른 사람이 작곡한 음악을 부르는 경우에는, 음악의 저작권자로부터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더욱이, 현실 공간을 포함하는 메타버스의 경우에는, 더욱 현실 공간에 가까워지기 위해, 기업의 로고 등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상표권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합니다.

메타버스와 초상권·공익권 등

다음으로, 메타버스에서의 법적 문제점에 대해, 초상권과의 관계가 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사용되는 아바타에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실재하는 특정 개인을 재현한 아바타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바타로 재현된 특정 개인의 초상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에서 사용되는 아바타에 대해,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재현한 아바타가 사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재현한 아바타에 대해서는, 앞서 언급한 초상권의 문제뿐만 아니라, 아바타로 사용된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공익권(자신의 이름이나 초상이 가지는 고객 유인력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이 침해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에서, 특정 사람의 가장을 하는 행위에 의해, 가장당한 사람의 명예권이 침해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 메타버스와 NFT의 법적 문제에 대한 상담은 변호사에게

이 글에서는 메타버스와 NFT 관련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와 NFT의 법적 문제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메타버스는 매우 유용한 기술이지만, 이 글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법적으로 정리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서는 법적 지식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와 NFT에 관한 지식도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최신 IT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변호사에게 상담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당사의 대책 안내

모노리스 법률사무소는 IT, 특히 인터넷과 법률의 양면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법률사무소입니다. 당사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아래 기사에서 자세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Managing Attorney: Toki Kawase

The Editor in Chief: Managing Attorney: Toki Kawase

An expert in IT-related legal affairs in Japan who established MONOLITH LAW OFFICE and serves as its managing attorney. Formerly an IT engineer, he has been involved in the management of IT companies. Served as legal counsel to more than 100 companies, ranging from top-tier organizations to seed-stage Startups.

Return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