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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성형 리뷰 사이트의 리뷰 작성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법적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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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성형 리뷰 사이트의 리뷰 작성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법적 위험

미용 성형 리뷰 사이트에서는 환자들로부터 리뷰가 게시됩니다.
환자들이 남긴 이런 리뷰에 대해, 사이트 측에서 환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뷰 사이트가 리뷰를 모으기 위해 게시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행위는 법률에 위반되지 않는 것일까요? 이 행위의 문제점과 주의점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보상 지급에 대한 문제점

미용성형 리뷰 사이트가 환자의 리뷰에 대해 보상을 지급할 때, ‘치료담당규칙'(Japanese Medical Care Act)이라는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 규칙은 원래 보험 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규칙입니다. 그러나 의료기관의 리뷰를 소개하는 이상, 리뷰 사이트 측에서도 준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개료 금지 규정’

보험 의료기관 및 보험 의료양담당규칙(치료담당규칙) 제2조의 4의 2에서는, 보험 의료기관이 할인 등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여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보험 의료기관은, 환자에 대해, 제5조의 규정에 따라 수령하는 비용의 금액에 따라 해당 보험 의료기관이 수행하는 수익 사업에 관한 물품의 대가의 금액의 할인을 하는 것 그 외의 건강보험 사업의 건전한 운영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는 경제적 이익의 제공에 의해, 해당 환자가 자신의 보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유인해서는 안 된다.

https://elaws.e-gov.go.jp/search/elawsSearch/elaws_search/lsg0500/detail?lawId=332M50000100015_20190701_501M60000100020&openerCode=1[ja]

위 규정에서는, 간단히 말하면, 킥백의 금지에 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즉, 환자와 의료기관 간에, 치료에 있어서 ‘리뷰 사이트에 리뷰를 게시하는 대신 비용을 감액하겠다’는 약속은 금지 사항에 위반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금이 아닌 포인트를 부여한 치과 병원이 같은 규칙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된 사례가 있으므로, 포인트를 부여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규칙 위반의 위험이 있다는 인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만, 위 규정에서는 ‘보험 의료기관’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미용성형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자유진료이므로, 미용성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은 보험 의료기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료기관이 보험진료도 함께 수행하고, 보험 의료기관으로서의 지정을 받고 있는 경우도 충분히 고려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용외과는 원칙적으로 자비진료이지만, 보험진료상의 공식적인 질병명이 존재하고, 해당하는 보험 수술이 존재한다면 보험진료의 범위입니다.

위를 고려하여, 미용성형 리뷰 사이트의 운영 시, 게시 병원이 치료담당규칙의 적용을 받는 것을 전제로, 시스템을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위의 치료담당규칙의 문구에서는 금지 행위를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금지 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실체에 따라 판단되며,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행정기관에 의한 조사

보건소나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의 거래 내용에 대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 때문에, 의료기관과 리뷰 사이트 간에, 환자에게 킥백이 읽힐 수 있는 계약은 체결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리뷰 사이트가 환자(게시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의 홍보에 대해서도, 시술 금액에 따른 사례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사이트 내에 기재하고 있는 경우,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의료기관에서 받는 보상과, 리뷰 사이트에서 게시에 대해 지급되는 사례금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고, 또한 시술 금액과 사례금의 금액 사이에도 상관관계가 없는 경우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 리뷰 사이트가 리뷰 게시의 대가로 보상을 지급하는 행위는, 리뷰 사이트와 환자 사이에서 완결되는 계약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게시를 촉진하기 위해 사례금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은 경우, 의료기관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리뷰 사이트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례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체계의 구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콘텐츠를 풍부하게 하고, 사이트 방문 수를 늘리기 위해, 리뷰 사이트가 환자에게 업무를 위탁하여 리뷰를 게시하게 하고, 그 대가로 사례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형태라면, 치료담당규칙에 위반하는 위험은 낮아집니다.

어찌됐든 판단이 어려운 사례이므로, 전문 지식이 풍부한 변호사에게 상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미용계 리뷰 사이트가, 리뷰를 게시하는 대신 병원에서 보상을 받는 행위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논점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 기사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른 의료 관련 사이트와의 비교

의료 관련 사이트에서는, 아래 3개의 사이트가 리뷰 작성자에게 감사의 표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와 의료 기관의 관계에 대해, ‘caloo’와 ‘QLIFE’는 의료 기관에게 무료 등록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미용 의료의 후기 광장’은 문의 양식은 있지만, 등록 비용의 유무에 대한 기재는 없습니다.

감사의 표시 내용은, ‘caloo’, ‘QLIFE’는 위탁자 등록이나 후기 게시, 진료 정보 게시 등에 대해 일률적으로 일정 포인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감사의 표시 내용이 공통이므로, 시술 내용에 맞지 않는 감사의 표시임이 명확합니다.

미용 의료의 후기 광장의 처리 방법

‘미용 의료의 후기 광장’은 시술 내용의 연락을 받아, 포인트 수를 결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이 사이트에서는 시술 비용에 따라 감사의 표시 금액이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용 의료의 후기 광장’에서는 보험 진료의 게시물에 대해서는 감사의 표시를 받을 수 없는 규칙이 있습니다.

Q10. 어떤 시술을 받아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나요?
A. 후기 광장에 게시된 메뉴를 받으면 포인트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 진료에 소요되는 금액은 모두 포인트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https://report.clinic/info/faq#open[ja]

반복되지만, 치료 담당 규칙은 보험 의료 기관이 킥백 시스템을 취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보험 의료 기관이라면 자유 진료를 받은 환자에게도, 소개료를 지불해서는 안됩니다. 자유 진료를 받은 환자에게 시술 비용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하는 경우, 규칙에 위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면, 실제 운영에서는 보험 진료가 아닌, 보험 의료 기관에서 받은 시술에 대해서는, 감사의 표시를 지불하지 않는 다른 처리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 환자는, 보건 의료 기관과 자유 진료만을 실시하는 의료 기관의 구분을 할 수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환자의 지식 부족을 고려하여, 거절의 문구가, 보험 진료에 한정된 형태로 되어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운용의 포인트

그동안의 고찰을 바탕으로, 미용 관련 리뷰 사이트가 리뷰의 보상 대가를 지급하는 경우, 보험 의료 기관이 아닌 의료 기관에서 받은 시술에 대해서만 보상을 지급하는 운용을 검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요약하면, 운용 시 다음의 2가지를 주의해야 합니다.

  1. 환자에게의 보상은 시술 금액에 대응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만들기
  2. 보험 의료 기관이라면 보험 외 진료에도 치료 부담 규칙이 적용됨

보상을 보내는 행위 자체가 금지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치료 부담 규칙에 위반되지 않기 위해서는, 치료 금액에 대응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필수입니다. 또한, 보험 의료 기관에 해당하는 경우, 보험 외의 진료 리뷰도 치료 부담 규칙의 규제 대상이 되는 점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리뷰의 내용은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때때로 비방 중상의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용 성형의 리뷰 광장’의 게시물을 삭제하고 싶은 경우, 이 글을 참고하십시오.

요약

미용 성형 리뷰 사이트가 리뷰 대가로 환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행위의 법적 위험성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논점은 ‘일본의 치료비 규정에 따른 소개료 금지 조항에 위반하는가’입니다.

소개료 금지 조항에는 ‘수령하는 비용의 금액에 따라 해당 보험 의료기관이 수행하는 수익 사업에 관련된 물품의 대가의 금액을 할인하는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킥백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위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행정은 의료기관과 리뷰 사이트 간의 거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 두 당사자 사이에서 환자에게 킥백이 확인될 수 있는 조항을 계약에 포함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환자가 받는 시술 내용과 환자가 받는 보상의 관련성을 없애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술 비용에 따라 리뷰 사이트로부터의 보상이 증감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적절한 체계 구축은 법률 지식이 없으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므로, 변호사에게 상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모노리스 법률 사무소에는 인터넷에 강한 변호사들이 소속되어 있으므로, 언제든지 편하게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Managing Attorney: Toki Kawase

The Editor in Chief: Managing Attorney: Toki Kawase

An expert in IT-related legal affairs in Japan who established MONOLITH LAW OFFICE and serves as its managing attorney. Formerly an IT engineer, he has been involved in the management of IT companies. Served as legal counsel to more than 100 companies, ranging from top-tier organizations to seed-stage 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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