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ITH LAW OFFICE+81-3-6262-3248평일 10:00-18:00 JST [English Only]

MONOLITH LAW MAGAZINE

General Corporate

AI가 작성한 글에 저작권이 부여되는가 -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와 일본 저작권법에 대해 설명

General Corporate

AI가 작성한 글에 저작권이 부여되는가 -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와 일본 저작권법에 대해 설명

최근 몇 년 동안, IT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의 생활은 점점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딥러닝의 자연어 처리 기술의 발전은 눈부시며, 다양한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습니다. iPhone의 Siri와 같은 것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에 대해서는, 사람이 아닌 AI가 문장 등을 작성하는 관계로, 저작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등,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생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저작권에 관한 문제를 중심으로 한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를 제공할 때의 법적 주의점을 설명하겠습니다.

https://monolith.law/corporate/internet-technology-system-copyright-problem[ja]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란 무엇인가

먼저, 자연어 처리란,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자연어)를 컴퓨터에서 처리하기 위한 기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 내의 정보를 자연어로 변환하는 기술이나, 자연어를 컴퓨터가 처리하기 쉬운 형식으로 변경하는 등의 기술이 자연어 처리의 구체적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AI는 Artificial Intelligence(아티피셜 인텔리전스)의 약자로,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사람의 지적 처리를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해 재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란, 자연어 처리와 AI가 결합된 개념으로,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AI를 이용해 재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의 구체적인 예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의 구체적인 예로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우리 주변에서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의 음성 인식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음성 인식을 이용한 서비스에서는, iPhone의 Siri가 유명합니다.

Siri에서는, 우리가 발화한 말이 텍스트화되는 동시에, AI가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가 발화한 말에 대응하여, 질문에 대답하거나, 특정 콘텐츠를 추천하거나, 웹사이트를 검색하는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또한, 대화 시스템(챗봇)을 볼 기회도 많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홈페이지 등을 방문했을 때, ‘질문이 있으신가요?’ 등의 질문과 함께 채팅 화면이 표시되고, 그 질문에 대답하면, 대화 형식으로, 우리의 요구에 응답하는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에 대해서는, AI에 의해 문장이 생성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람이 문장을 작성하는 경우와는 다르게, 저작권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저작권이란 무엇인가

저작권이란, 간단히 말하면, 저작물을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권리를 말합니다.

어떤 것이 저작물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음의 ‘일본 저작권법’ 제2조 제1항 제1호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의)
제2조 이 법에서, 다음 각호에 나열된 용어의 의미는, 해당 각호에서 정한 바에 따른다.
1. 저작물: 사상이나 감정을 창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서, 문학, 학술, 미술 또는 음악의 범위에 속하는 것을 말한다.

저작물에 대해서는, 모든 인간의 표현물에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위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와 저작권의 관계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에 대해, 경우에 따라서는 타인의 저작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소설가가 쓴 작품을 AI가 학습하고, 특정 문장을 입력하면 마치 그 소설가가 작성한 것처럼 보이는 문체의 문장을 생성해주는 서비스를 가정해봅시다.

이런 서비스에서는, AI에게 특정 소설가의 문체를 학습시키기 위해, 저작물인 특정 소설가의 소설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타인의 저작물을 사용하는 행위가,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인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타인의 저작물을 사용하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일본 저작권법’은 2018년(헤이세 30년)의 개정을 통해, 제30조의 4라는 규정이 만들어졌습니다.

제30조의 4는, IoT, 빅데이터, AI 등의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규정입니다.

제30조의 4는, 다음과 같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저작물에 표현된 사상이나 감정의 즐길 목적이 아닌 이용)
제30조의 4 저작물은, 다음에 나열된 경우 그 외에도 해당 저작물에 표현된 사상이나 감정을 자신이 즐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즐기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 필요성이 인정되는 한도 내에서, 어떤 방법으로든 이용할 수 있다. 단, 해당 저작물의 종류와 용도, 그리고 해당 이용의 방식에 비추어 저작권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해치는 경우에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1. 저작물의 녹음, 녹화 등의 이용에 관한 기술의 개발 또는 실용화를 위한 시험에 제공하는 경우
2. 정보 분석(다수의 저작물 또는 그 외 대량의 정보에서, 해당 정보를 구성하는 언어, 소리, 영상 등의 요소에 관한 정보를 추출하고, 비교, 분류 등의 분석을 하는 것을 말한다. 제47조의 5제1항 제2호에서 동일하게 적용한다.)에 제공하는 경우
3. 앞의 두 경우 외에, 저작물의 표현에 대한 인간의 인식을 동반하지 않는 상태에서 해당 저작물을 컴퓨터에 의한 정보 처리 과정에서의 이용 또는 그 외의 이용(프로그램의 저작물에 대해서는, 해당 저작물의 컴퓨터에서의 실행을 제외한다.)에 제공하는 경우

위의 경우에서, 특정 소설가가 쓴 저작물인 소설을 이용하는 행위는, 특정 소설가의 문장 스타일을 AI에게 학습시키는, 즉, 정보 분석을 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으므로, 제30조의 4 제2호와의 관계에서,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경우에서는, 특정 문장을 입력하면 마치 특정 소설가가 작성한 것처럼 보이는 문장을 생성해주는 서비스이므로, 해당 서비스에 의해 생성된 문장의 저작권 소유도 고려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저작권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일본 저작권법’ 제2조 제1항 제1호에 해당해야 합니다.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에 의해 생성된 문장에 대해서는, ‘사상이나 감정을 창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일본 저작권법’ 제2조 제1항 제1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현재로서는,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에 의해 생성된 문장에 대해, 저작권을 인정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생각되므로, 앞으로의 법률 정비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의 내용에 대해서는, 다양한 내용이 고려될 수 있으며, 그 구조에 따라,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에 대한 입력의 주체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출력의 주체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입력된 정보가 저작물인지 아닌지, 출력된 정보가 저작물인지 아닌지 등, 다양한 패턴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를 제공할 때에는, 제공하는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의 내용을 확인하고, 법률상의 문제점을 철저히 검토해야 합니다.

요약

지금까지,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저작권 문제를 중심으로 한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 제공 시 법적 주의점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라고 일률적으로 말하더라도, 다양한 서비스 내용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내용에 따라, 저작권 관련을 포함한 법적 주의점이 달라지며,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법적 문제를 검토하는 것은 어려운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분들은, 고려하고 있는 자연어 처리 AI 서비스의 내용을 명확히 한 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변호사에게 상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당사의 대책 안내

모노리스 법률사무소는 IT, 특히 인터넷과 법률의 양면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법률사무소입니다.

AI 비즈니스에는 많은 법적 위험이 동반되며, AI에 관한 법적 문제에 정통한 변호사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당사는 AI에 정통한 변호사와 엔지니어 등의 팀으로, ChatGPT를 포함한 AI 비즈니스에 대해, 계약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의 적법성 검토, 지적 재산권의 보호, 프라이버시 대응 등, 고도의 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에서 자세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모노리스 법률사무소의 취급 분야: AI (ChatGPT 등) 법무[ja]

Managing Attorney: Toki Kawase

The Editor in Chief: Managing Attorney: Toki Kawase

An expert in IT-related legal affairs in Japan who established MONOLITH LAW OFFICE and serves as its managing attorney. Formerly an IT engineer, he has been involved in the management of IT companies. Served as legal counsel to more than 100 companies, ranging from top-tier organizations to seed-stage Startups.

Return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