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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로서의 에고서치 기능과 방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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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로서의 에고서치 기능과 방법은 무엇인가?

「エゴサ」と 줄여서 많이 부르는 에고서치는 라틴어로 ‘나’를 의미하는 에고(ego)와 영어의 검색(search)을 합친 말로, 일본어로는 ‘자기 검색’이라는 의미이며, ‘인터넷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는 것’입니다. ‘이름’은 개인의 본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발신하는 경우의 핸들 네임이나 ID로 검색하는 것도 에고서치에 해당하며, 블로그나 사이트의 이름으로 검색하는 것도 에고서치에 해당합니다. 또한, 개인이 아닌, 기업이나 단체, 조직 등이 자신의 이름이나 계정 이름을 검색하여 평가나 반향, 평판을 확인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에고서치로 할 수 있는 것

에고서치를 통해 회사의 평판이나 비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댓글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자신이 쓴 글이나 만든 것을 공개하게 되면, 사회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으며, 남의 평가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에고서치는 필요한 방법이며, 리스크 관리를 고려할 때 소셜 미디어에 존재하는 자사에 대한 평판이나 소문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사의 평판, 평가를 알 수 있다

에고서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자사 서비스나 자신의 매장의 평판이나 평가를 알 수 있는 간편하고 유용한 수단입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제 ‘테벌로그'(일본식 음식점 리뷰 사이트)는 무시할 수 없는 미식 사이트이며, 로컬 비즈니스의 경영자들에게는 Google 마이비즈니스는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할 필수 도구입니다. 그러나 에고서치에는 이들과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에고서치는 제품이나 서비스, 매장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마케팅 리서치의 일환으로 에고서치를 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야기되는 내용이나 기사를 참고하여 제품이나 서비스가 개선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비방 중상이나 악의적인 댓글을 찾아내는 방법

물론,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자사 서비스나 자체 매장의 평판이나 평가는 ‘일본식 레스토랑 리뷰 사이트’나 Google My Business와 같이,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으며, 오히려 부정확한 평판이나 평가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문에 기업이나 기업 경영자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자기 검색을 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악의적인 기사가 많기 때문이며, 대부분 마음이 깊게 상처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칭찬할 때는 말을 많이 하지 않고, 비판할 때는 말을 많이 합니다. 특히 대면에서의 발언이 아니라 인터넷 상의 발언이며, 많은 사람들이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게 되고, 심지어 욕설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기 검색을 할 때는 “나쁜 소문만 나올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조사해야 한다고 많이 말하지만, 그렇게 찾아낸 비방 중상이나 악의적인 댓글을 무시해두는 것은 위험합니다. 복사되어 퍼져나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이 되기 전에 ‘삭제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풍평 피해에 대응 가능

“그 회사는 블랙기업이니까” 등, 직장 환경이나 인간 관계에 대한 악평이 나오면, 채용 지원이 감소하는 등의 결과가 발생합니다. 예전에는 채용 매체라고 하면 타운 페이지 정도였지만, 지금은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한 채용 사이트입니다. 신입생이나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은 거의 틀림없이 취업·이직처로 고려하고 있는 회사의 이름으로 검색하고, 그 평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채용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회사에 대한 인터넷 상의 악평(“그 회사는 불법 행위를 하고 있다” 등)은 상장 심사의 장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규 상장 신청에 따라 감사법인에 상장 심사의 자문자로 참여하게 될 수도 있는데, 그 감사법인에서 인터넷 상의 자사의 레퓨테이션(사회적 평판·평가)에 지적이 있을 경우, 즉시 대응해야 합니다.

회사명이나 상품명을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고, 그 결과의 첫 페이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또한, 매출이나 채용을 특정 사이트에 의존하고 있다면, 그 사이트 내의 자사 등에 관한 페이지의 댓글란은 반드시 감시해야 합니다.

불길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테러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큰 골칫거리입니다. 아르바이트 테러란 일반적으로 음식점이나 소매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직원들이 상품이나 설비를 이용해 장난을 치는 모습을 SNS에 게시하여 불길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면, 매장 폐쇄에 이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2019년에도 ‘쿠라스시 아르바이트 테러’, ‘오오토야 아르바이트 테러’, ‘세븐일레븐 오뎅 사건’ 등이 발생하여 큰 손해를 입었고, 오오토야는 3월 12일에 일괄 휴업을 하여 ‘재교육’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려 했습니다. 이런 아르바이트 테러에는 조기 대응이 필요하지만, 에고서치를 통해 아직 아르바이트 테러가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동안 처리를 하여 불길의 확산을 막고 ‘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개인 정보 유출 확인 가능

개인 정보의 유출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의적으로 또는 부주의로 인해, 귀하의 개인 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고서치를 통해, 확산되기 전에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귀하의 체포 기록이나 전과가 게시되어 널리 퍼진 결과, 많은 사람들이 귀하의 체포 기록이나 전과를 알게 될 경우, 큰 불이익을 입을 수 있습니다. 본 사이트의 다른 기사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기사 삭제를 요청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확산 전에, 가능한 한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monolith.law/reputation/provisional-disposition[ja]

SNS나 동영상 사이트에 자신이나 가족의 사진이 무심코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 사이트의 다른 기사에서 설명했듯이, 이런 경우에는 피해가 커지기 전에,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monolith.law/reputation/portraitrights-onthe-internet[ja]

가짜 계정 찾기

트위터에서 가짜 계정을 만들어 프로필 사진에 당신의 얼굴 사진을 사용하고, 더러운 말로 상대를 무시하며 비방을 반복하거나, 음란한 사진을 게시하는 등의 괴롭힘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상점에서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나, 가짜 계정을 만드는 행위 자체는 범죄가 아니며, 우리 사이트의 다른 기사에서 설명했듯이, 누군가가 프로필 사진에 당신의 얼굴 사진을 사용하여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고 해도, 바로 ‘초상권 침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https://monolith.law/reputation/spoofing-portrait-infringement-on-twitter[ja]

페이스북을 업무용 도구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러한 사람들에게 가짜 계정이나 계정 해킹은 사회적 평가나 신용 저하뿐만 아니라 큰 경제적 손해를 초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짜 계정은 동명이인의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고, 본인처럼 보이는 이미지를 게시하여 본인인 척하고, 그 사람의 친구에게 친구 요청이나 메시지를 보냅니다. 친구 요청을 받은 사람이 본인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속하게 친구나 지인에게 알려야 합니다.

페이스북의 가짜 계정은 원래 유료 사이트로 유도하여 돈을 빼앗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개인적인 괴롭힘이 많고, 실제 위탁자가 발언한 것처럼 보이게 하여 비방이 이루어지면, 발언자로 오인된 사람의 사회적 신용이 크게 떨어지거나, 인간 관계가 붕괴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의 주소나 생년월일, 인간 관계 등의 개인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목적인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주변에 직접 불편함이 미치므로, 매우 곤란한 상황이 됩니다.

이러한 가짜 계정을 에고서치를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면, 피해가 확대되기 전에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https://monolith.law/reputation/spoofing-facebook-hijacking[ja]

에고서치하는 방법

SNS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는 것도 에고서치에 해당합니다.

에고서치의 기본적인 방법은 ‘자신의 “이름”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에고서치의 대상이 되는 미디어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Google이나 Yahoo!와 같은 대형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것도 에고서치가 되며, Twitter나 Instagram 등의 SNS에서 검색하는 것도 에고서치가 됩니다.

Google 검색으로 블로그 등에서 조사하기

Google 검색 등에서 자신의 이름이나 기업명, 상점명을 조사하는 것은 가장 간단한 에고서치 방법 중 하나입니다. 검색창에 이름을 입력하여 조사하면, 그 이름을 다룬 블로그 등이 나옵니다.

하지만, Google 검색에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 같은 이름이 많은 경우(예를 들어 ‘경자’와 같이 짧고, 동일한 이름의 사람이 많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발언이나 계정이 검색 결과로 표시되므로, 예를 들어 검색할 때 ‘거주지+이름’, ‘근무지+이름’과 같은 방법이 필요합니다. 상점명이라면, ‘상점명+업종’이나 ‘상점명+역명’ 등으로 검색하면 될 것입니다.

Twitter에서 어떻게 트윗되고 있는지 조사하기

Twitter에서 조사할 때는, 오른쪽 상단의 돋보기 아이콘이 있는 검색창(‘키워드 검색’이라는 회색 글씨로 표시된 곳)에 자신의 이름이나 기업명, 상점명 또는 검색하고 싶은 이름을 입력하여 검색하면, 이름이 포함된 게시물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Twitter에서 어떤 사람 등에 대해 댓글을 달 때 ‘abcd246님은 ××라고 말하고 있지만 거짓이다’라고 쓴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경우, ‘abcd246’님이 에고서치를 하면 이 트윗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에고서치를 회피할 때는, ‘abcd○○6님은 ××라고 말하고 있지만 거짓이다’라고 트윗하여, ‘abcd246’을 검색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합니다. 이 행위를 에고서치 회피라고 합니다.

비밀리에, 상대를 비방하는 경우, 두문자나 이니셜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에고서치를 회피하면서 트윗하는 경우도 있지만, 맥락 등으로 ‘abcd246’님이라는 것이 주변에 명확한 경우도 많으므로, 검색 방법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명뿐만 아니라, 별명이나 닉네임, 두문자 검색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Instagram에서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조사하기

돋보기 아이콘이 있는 검색창(‘키워드 검색’이라는 회색 글씨로 표시된 곳)에 자신의 이름이나 기업명, 상점명 또는 검색하고 싶은 이름을 입력하여 검색하면, 이름이 포함된 게시물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Google 검색이나 Twitter에서도, 검색 키워드를 입력한 후에, ‘이미지’, ‘동영상’ 탭을 클릭하여 이미지, 동영상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Instagram 공식에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분리하여 검색하는 기능은 없지만, 앱을 사용하여 검색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요약

자기 검색의 결과로 비방 중상이나 사칭 등을 발견하면, ‘삭제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처분을 신청하고 싶은 경우나,

  • 삭제되어도 반복적으로 같은 유형의 게시물이 게시되는 경우
  • 평판 피해의 심각성이 높고 위험한 경우
  •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경우
  • 리벤지 포르노나 협박 등의 범죄인 경우

와 같은 경우에는 경험 많은 변호사에게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Managing Attorney: Toki Kawase

The Editor in Chief: Managing Attorney: Toki Kawase

An expert in IT-related legal affairs in Japan who established MONOLITH LAW OFFICE and serves as its managing attorney. Formerly an IT engineer, he has been involved in the management of IT companies. Served as legal counsel to more than 100 companies, ranging from top-tier organizations to seed-stage 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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